아이들이 즐겨 먹는 알록달록한 젤리와 음료수를 볼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불안하지 않으셨나요?
최근 식용 타르색소 유해성 논란이 확산하면서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주요국은 강력한 규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는 여전히 허용 기준치 내에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어 소비자 스스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 요약:
- 식용 타르색소는 석탄 타르에서 추출한 합성 물질로 영양가 없이 소아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알레르기, 발암 우려를 일으킵니다.
- 미국과 유럽연합(EU)은 주요 타르색소를 단계적으로 퇴출하거나 경고 문구 표시를 의무화했습니다.
- 한국은 9종 16품목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나 소비자 우려가 커지자 내년 1월 기준·규격 재평가에 들어갑니다.
- 아이스크림보다 젤리, 캔디류, 탄산음료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구매 전 원재료명의 착색료 표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식용 타르색소 유해성 문제점과 해외·국내 현황
식용 타르색소는 석탄의 벤젠이나 나프탈렌을 추출해 만드는 합성 착색료입니다. 오직 시각적인 색을 내기 위해서만 사용되며 인체에 유익한 영양적 가치는 전혀 없습니다.
1) 식용 타르색소의 주요 유해성과 문제점
- 행동 및 신경계 이상: 아동의 신경발달에 영향을 주어 소아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주의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면역계 이상 및 알레르기: 면역체계가 미숙한 영유아나 아스피린 민감성 환자에게 두드러기, 비염, 천식, 호흡곤란을 일으킵니다.
- 독성 및 발암 가능성: 동물실험에서 적색 3호의 갑상선 종양(암) 유발, 녹색 3호의 생체 내 발암성, 청색 2호의 뇌암 발생 관찰 등이 보고되었습니다.
2) 해외 주요국의 강력한 규제 조치
-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국)는 적색 3호 허가를 취소했으며, 소아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연관 색소 등 8종을 단계적으로 퇴출하고 있습니다. 미 유제품 업계도 2028년까지 아이스크림 등에서 타르색소를 완전히 빼기로 했습니다.
- 유럽연합(EU): 녹색 3호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황색 4호, 황색 5호, 적색 40호 등이 들어간 식품에는 어린이의 행동과 주의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이라는 경고 문구 표기를 의무화했습니다.
3) 국내 현황 및 관리의 한계
- 9종 16품목 허용: 한국은 청색 1호, 황색 4호, 적색 40호 등 총 9종 16품목의 타르색소 사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 경고 문구 부재: 식약처는 ADI(1일 섭취허용량) 대비 국민 노출량이 안전한 수준이라는 입장이지만, 해외와 같은 어린이 행동 이상 유발 경고 표시 의무가 없습니다.
- 재평가 착수: 최근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끈 아이스크림(등에서 타르색소 논란이 커지자, 식약처는 식용색소 기준·규격 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조심해야 할 식품과 당장 실천할 소비자의 대처방안
시판되는 국내 아이스크림은 대부분 치자색소나 홍국색소 같은 천연색소를 사용합니다. 오히려 타르색소가 집중적으로 쓰이는 가공식품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색소명 | 주요 유해성 및 우려 사항 |
| 적색 3호 | 갑상선 기능 이상 및 수컷 쥐 갑상선 종양 발생 |
| 적색 40호 | 소아 ADHD, 두드러기, 천식 |
| 청색 1호 | 일부 어린이 행동 문제 유발, 세포 변이원성 |
| 청색 2호 | 발암 가능성 및 수컷 쥐 뇌암 관찰 |
| 황색 4호 | 천식 유발, 소아 과잉행동 및 주의력 저하 |
| 황색 5호 | 알레르기 반응, 비염 및 천식 악화 |
소비자가 당장 실천할 대처방안
- 구매 전 원재료명 표기 확인: 젤리, 캔디류, 과자, 탄산음료를 살 때 포장지 뒷면의 원재료명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합성 착색료 피하세요: 적색 O호, 황색 O호, 청색 O호, 녹색 O호 등의 명칭이 적혀 있다면 타르색소가 첨가된 제품입니다.

- 천연 색소 제품을 고르세요: 치자색소, 홍국색소, 자색고구마색소 등 천연색소가 첨가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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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식용 타르색소는 영양 가치가 없는 합성 물질로, 해외에서는 소아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발암 우려로 퇴출이나 경고 문구 표시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국내에서도 재평가가 예정된 만큼, 소비자는 젤리나 음료수 구매 전 원재료 표기의 타르색소 명칭을 확인하고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한 줄 정리: 식용 타르색소 유해성으로부터 아이 건강을 지키려면 구매 전 원재료명의 색소 명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아이스크림에는 타르색소가 많이 들어있나요?
A. 시중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국내 아이스크림은 타르색소 대신 치자색소 등 천연색소를 사용합니다. 식약처 조사 결과에서도 아이스크림류는 불검출되었으며, 타르색소는 주로 젤리, 캔디류, 과자, 탄산음료에 많이 쓰입니다.
Q2. 유럽에서는 타르색소가 들어간 제품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A. 유럽연합(EU)은 황색 4호, 적색 40호 등이 포함된 제품에 “어린이의 행동과 주의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이라는 경고 문구를 반드시 표기하도록 법으로 정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Q3. 장볼 때 타르색소 포함 여부를 어떻게 쉽게 알아볼 수 있나요?
A. 제품 포장 뒷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란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성분표에 적색 40호, 황색 4호, 청색 1호처럼 ‘색상과 번호’가 적힌 명칭이 있다면 합성 타르색소가 들어간 제품입니다.